제주중앙지하상가에 '부적' 새긴 티셔츠 전시

제주중앙지하상가에 '부적' 새긴 티셔츠 전시
제주시각디자인협회 찾아가는 이색 회원전
  • 입력 : 2019. 08.05(월) 19:03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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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시각디자인협회(회장 김경헌)가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 제16회 회원전을 열고 있다.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는 전시로 실내를 벗어나 관람객들을 찾아가는 행사로 기획됐다.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나고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며 '부적(符籍)'을 주제로 디자인한 작품 40여점을 티셔츠에 담아냈다.

주최 측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수호부(守護符)를 통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동선 안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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