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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제주도 2차 추경예산안 93억 손질
10일 예결특위 계수조정... 버스준공영제 재정지원금 10억원 삭감
감액 예산 각종 인프라 시설 확충 및 주면 불편 해소사업에 증액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07.10. 19: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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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편성한 제2회 추경예산안 중 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 예산이 10억원 삭감됐다.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됐던 제주시 소통협력공간 조성 사업 예산은 전액 삭감됐다.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영훈)는 10일 속개된 제375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을 통해 93억9395만8000원을 감액 후 재조정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다.

 감액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버스 준공영제 관련 관리직 및 정비직 추가 채용에 따른 인건비 10억원과 버스업체 유류세 연동보조금 3억원이 삭감됐다.

 제주시가 '소통협력공간'을 추진하면서 활성화되고 있는 제주시 평생학습관을 비우도록 하면서 의회의 뭇매를 맞았던 소통협력공간 조성사업은 평생학습관 이전 관련 비용 총 2억5100만원과 소통협력공간조성시설 예산 2억원이 전액 삭감됐다.

 행안부로부터 60억원(지방비 60억원 등 총 사업비 120억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1년까지 추진되는 이 사업은 주민의 주도적인 참여와 다양한 분야 간의 협업 등 새로운 방법으로 지역문제를 해결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문제해결 복합플랫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 직원 수에 비해 과도한 면적의 공간으로 옮긴다는 지적을 받은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사무실 임차료도 3억8000만원 중 1억3000만원이 삭감됐다.

 이외에 대상포진 백신 구입 예산이 일괄 50%씩 삭감됐으며, 남부광역환경관리센터 운영관리비 70억원 중 4억원, 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위탁운영관리비 100억 중 6억원도 감액됐다.

 이렇게 삭감된 예산은 애월읍 관내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비 1억원, 구 산양초 문화예술창작공간 조성사업에 1억3000만원, 전통시장(8개소) 노후 시설물 유지보수 1억원, 발광형 도로표지판 설치공사 1억5000만원 등 도로 등 각종 인프라 시설 확충과 주민 불편 해소사업 등에 증액됐다.

 수정 가결된 추경예산안은 11일 열리는 제375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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