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제주경매시장 6월 낙찰률 39.47% 여전히 냉랭
진행건수 늘었지만 낙찰가율은 67.10%로 낮아져
서귀포 소재 비싸고 제주시 부동산엔 참여자 몰려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7.04. 15:33:22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제주지역 경매시장이 부진의 늪에 빠지며 여전히 냉랭한 분위기다. 전달에 비해 호전 기미를 보이며 진행건수는 늘었지만 낙찰률은 30%대에 머물고 있다.

4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이 발표한 '2019년 6월 경매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에서 이뤄진 법원경매는 1만463건으로 전월 1만1138건에 견줘 6.1% 줄었다. 이 가운데 3412건이 낙찰되며 32.6%의 낙찰률을 보였다. 평균 응찰자 수는 3.6명이고 낙찰가율은 73.0%를 기록했다.

제주에서는 6월 한달간 법원경매 152건이 진행된 가운데 60건이 낙찰됐다. 39.5%의 낙찰률과 67.1%의 낙찰가율을 각각 기록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3.07명이다. 이는 지난 5월 125건 중 43건이 낙찰하며 세운 낙찰률 34.4%와 낙찰가율 73.5%에 견줘 등락폭을 달리했다. 평균 응찰자 수는 동일하다.

제주지역의 6월 낙찰률은 지난 4월 29.3%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 역대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던 도내 업무·상업시설의 낙찰률은 19.2%에서 40%대로 두달 만에 크게 움직였다. 하지만 그 이유는 진행건수가 전월 대비 절반으로 줄며 나타난 결과로 실질적 호전세와는 다소 거리감이 있다. 용도별 낙찰률은 주거시설 42.2%, 업무·상업시설 40.0%, 토지 37.5% 등이다.

6월 이뤄진 법원경매에서의 최대 낙찰가 물건은 서귀포시 서귀동 소재 대지로 54억2200만원에 달한다. 2위 강정동 과수원 50억3869만원과 3위 성산읍 근린상가 9억4928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모두 서귀포시 소재 부동산들이다.

경쟁률 1위는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 변에 위치한 아파트로 21명이 입찰에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낙찰가율은 69%에 머물렀다. 제주시 애월읍 소재 연립주택 건물 2건이 각각 13명과 10명을 끌어들이며 2~3위를 차지했다.

사회 주요기사
눈폭탄 쏟아 붓고 대설특보 해제 1100도로 통제 제주 구좌읍 제재소 화재 인명피해 없어
강풍에 어선 해상에 떠밀려 좌초 제주 애조로 주행하던 1t 트럭서 화재
제주 전역 대설특보 산간도로 빙판길 제주인기협, 불법녹취 파일 보도 '제주도민일…
징역형 선고받은 제주대 교수 직위해제 제주환경단체 제주 성산지역 제2차 조류조사 …
"투잡 도지사 원하지 않는다" 품격있는 판단 요… 제주해경 악천후 속 추자도 40대 환자 긴급이송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