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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쿄올림픽 베이스캠프 활용 입질
제주도체육회·동남아시아 스포츠 교류
베트남·말련 선수단 21~25일 제주 방문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9. 06.18. 16: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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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도쿄올림픽 마스코트.

2020도쿄올림픽 마스코트.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일본과 상대적으로 가까워 경비와 체류 여건 등에서 장점을 지닌 제주도를 베이스캠프로 타진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1~25일 제주도 일원에서 2019 제주-동남아시아 스포츠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교류에는 베트남 선수단 12명과 말레이시아 선수단 9명으로 구성된 동남아시아 선수단이 참가해 복싱과 배드민턴, 3×3농구 종목에서 스포츠국제교류를 도모할 예정이다.

 선수단은 친선경기에 앞서 제주스포츠과학센터를 방문해 기초체력 8개 분야와 전문체력 3개 분야의 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과학적 데이터를 교환해 경기력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경기가 끝난 후에는 제주 세계자연유산을 중심으로 문화 및 역사 탐방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그동안 중국이나 일본과의 스포츠 교류 행사가 추진된 적은 있지만 동남아시아 국가와 스포츠 교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위해 제주도체육회는 지난 2017년 4월 말레이시아국립체육회에 이어 9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시 문화체육국과 MOU를 체결했으며, 2018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체육회와 스포츠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특히 말레이시아국립체육회는 2017년 MOU 체결 이후 동남아시아의 아시안게임이라 불리는 SEAGAME에 앞서 역도국가대표팀 7명을 제주에 파견해 한달간 전지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제주도체육회는 이번 교류 행사를 기점으로 제주가 2020년 도쿄올림픽 대회와 연계한 동남아시아 국가대표팀의 올림픽 훈련 베이스캠프로서 최적지임을 홍보해 전지훈렴팀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평국 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베이스캠프를 찾고 있는 동남아시아 국가 입장에서 제주도는 경비와 체류 여건 등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스포츠 교류 행사가 성사될 수 있었다. 18~19일 열리는 2019코리아컵제주국제체조대회도 그 일환으로 볼 수 있다"며 "MOU를 체결한 국가 및 도시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도쿄올림픽을 준비하는 전지훈련지로서의 제주를 더욱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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