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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도전정신·큰 업적 잊지 않을 것"
기념사업회, 고상돈 산악영웅 40주기 추모제 개최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5.29. 18: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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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 영웅' 고상돈의 아내 이희수 씨가 29일 한라산 1100고지 고상돈 기념비 앞에서 열린 제40주기 추모제에서 헌화를 하고 있다.

'산 사나이' 고(故) 고상돈 산악영웅 제40주기 추모제가 29일 한라산 1100도로 고상돈 기념비 앞에서 열렸다.

(사)고상돈기념사업회(이사장 양봉훈)가 마련한 추모제는 우리나라 최초로 에베레스트(해발 8848m) 정상을 밟은 고인을 기억하는 자리다. 추모제에는 이희수 씨와 누나 고정옥 씨를 비롯해 김영도(95) 77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장, 제주지역 산악인 등 6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다.

참석자들은 고상돈 동상 앞에서 생전의 모습을 회상했고 뜻깊은 사진전도 열려 추모의 분위기를 더했다.

양봉훈 이사장은 추모사에서 "숱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하며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고 귀향하는 선배님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라며 "지금도 수많은 산악인들이 선배님의 숭고한 도전정신과 큰 업적을 교훈 삼아 제주와 한국을 전 세계에 알려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상돈은 77한국에베레스트원정대 대원으로 1977년 9월 15일 낮 12시50분 한국 산악인 최초, 전 세계에서는 56번째로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8번째 에베레스트 등정국이 된다.

그는 1979년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북미 최고봉인 맥킨리(해발 6194m) 정상도 밟았지만, 하산 도중 1000m 아래로 떨어져 운명을 달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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