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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약한 라니냐 지속… 해수면 온도 평년보다 낮아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7. 12.23. 1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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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동안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0.5℃에서 1.0℃ 가량 낮은 약한 라니냐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Nino3.4, 5°S~5°N, 170°W~120°W)의 해수면 온도(9~11월 3개월 평균)가 평년보다 낮은 약한 라니냐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남은 겨울 이 같은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엘니료·라니냐 예측모델을 비롯해 전문가들은 그 확률이 약 70~80%에 달하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라니냐의 강도가 중간급(해수면온도가 평년보다 1.0~1.5℃ 낮은 경우)으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어 지속적인 감시가 요구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 겨울 동안 약한 라니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간헐적으로 라니냐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는 겨울철에 라니냐와 같은 열대 해수면온도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북극해빙, 북극진동, 블로킹 등의 다양한 기후감시요소의 영향도 함께 받으므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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