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고등학교 11개교가 참여한 학교 축구 리그에서 남녕고등학교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25 넥슨 챔피언스 컵 인 제주' 고등부 축구 리그가 지난 19…
[한라일보] 피크닉FS가 2025 'SK매직 렛츠워터 원더컵' 여자풋살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제주SK FC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6대6 미니축구 경기방식으로 지난달 29일 조별예선을 시작으로 지난 12일 결승전이 …
[한라일보] 전국적으로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입도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제주 인구정책 통합 플랫폼을 구축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억4000만원(플랫폼 개발 8500만원, 통신사 테이…
[한라일보] 제주지역 사회단체들이 정부 차원의 '생태계 기후대응 표준관측망' 구축과 관련, 사업 예정지 선정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사)곶자왈사람들, (사)제주참여환경연대, 제주환경운동연합은 21일 공동성명서를 …
[한라일보] 한국 다이빙 간판 김영택(제주특별자치도청)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수확했다. 우리나라는 20일 오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5 제32회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다이빙 혼성 팀…
[한라일보] 제주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린 초등학생들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2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58분쯤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 해변에서 여자 초등학생 A양 등 3명이 물에 빠졌다는 …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염에 취약한 지역에 야외 쉼터 5개소를 추가로 만든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 주관 '기후 위기 취약 계층·지역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이다. 고령자, 아동 등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한라일보] 제주만 유일하게 시행하는 차고지 증명제가 오히려 제주지역으로 인구 유입을 가로막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차고지 증명제의 실효성 논란까지 제기되면서 폐지론이 나오자 올해 3월부터 증명대상을 1600㏄ 이하…
[한라일보] 제주도가 다회용기로 배달음식을 주문한 소비자와 다회용기로 배달하는 음식점에게 각각 현금성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월부터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대상으로 배달앱 다회용기 주문 서비스를 …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식산봉 일원에서 '황근 숲 탄소 워킹' 행사를 연다. 제주 자생 세미맹그로브 황근 자생지에서 도민들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 확산을 위해 걷기 행사를 펼친다. 21일 제주도…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지적한 행정체제개편안의 쟁점 해소 요구와 관련 3개시 설치안은 행개위가 공론화를 통해 마련한 도민 전체 의사로 볼 수 있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기로 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통령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면서 고심에 고심을 계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수…
뉴스형 콘텐츠 ‘나가 고르쿠다’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어르신이 직접 출연해 시정과 복지정보를 전달하는 뉴스형 콘텐츠 '나가 고르쿠다!'를 지난 5월부터 매월 제작,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다정다감 서귀포'를 통해 …
[한라일보] 제주지역 일선 학교에서 발생한 안전사고가 최근 5년간 중·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 내에서 스포츠활동을 하다 손이나 팔, 발 등을 다친 사례가 주를 이뤘다. 2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의 '202…
제주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씩 오는 22일부터 지급
'복싱선수 의식 불명' 응급이송 구급차 영상 녹화 '깡통'
제주교육의원 사라져도 도의원 정수 42~48명 적정
[부음]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모친상
제주 노지감귤 당도 좋으면 커도 팔 수 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2027년 출범 놓고 도-의회 '공방'
[현장] “다회용기라 더 따뜻” 이용자 호평.. 위생은 ‘개선…
제주지방 새벽 200㎜ 폭우... 69일 열대야 사라졌다
[종합] 한국공항 제주 지하수 증산 계획 의회서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