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제주 愛 빠지다](12)공건아 '미친부엌' 대표

절망에서 시작한 제주생활 우여곡절 끝에 꿈의 무대로힘들 때 손 내민 '제주 사람' 제주시 원도심 제2의 고향 제주에서 희망과 절망을 동시에 겪은 사나이가 있다. 다행히 그에게 희망은 나중에 찾아왔다. 제주시 일도1동 …

[2017제주愛빠지다](11)박정희 지질공원 해설사

동네주민 일손 돕고 해녀학교 등 다니며 정착수월봉 지질공원 해설사로 제주관광 첨병 역할 ‘톡톡’ 부산 출신이면서 서울을 거쳐 인천에 정착해 살던 박정희(59·여)씨는 지금 제주도지질공원해설사로 살고 있다. 제주도 12…

[2017제주愛빠지다](10)김자빈 카페루나 대표

공무원 생활 접고 제주행갤러리카페로 새로운 도전마을음악회·플리마켓처럼함께 누리는 문화공간 계획 "매일같이 반복되는 직장생활의 단조로움, 출·퇴근 시간 꽉 막혀버린 부산의 도로, 나의 일상은 마흔을 전후로 더 이…

[2017제주愛빠지다](9)기타리스트 산하

무대 디자이너 삶 접고 음악 직업 삼아 제주로"구체적인 이주 목표와 저만의 콘텐츠 가져야" 1988년 이탈리아 라 스칼라 오페라단의 '투란도트' 무대에 홀려 이탈리아에서 무대 연출을 전공했다. 귀국 후 서울에서 20여년간 오페…

[2017제주愛빠지다](8)손영기·조애란씨 부부

'해풍' 효능 주목 한의사 접고 제주로자가면역질환자 치료 위한 연구 지속부부는 닮은꼴… 천연화장품 내놓기도 3년 전 서울살이를 접고 제주로 이주한 한의사 손영기씨와 피부기능사로 수제화장품을 제조 판매하는 조애…

[2017제주愛빠지다](7)문서현 워너비 제주 대표

자기주도적 삶 찾아 제주로공방 등 하나씩 기반 마련해 2015년을 전후로 플리마켓붐이 일었다. 만드는 것이 좋아서, 소일거리로 셀러(판매인)로 나선 사람들과 자신만의 개성이 가득한 상품들. 어느새 플리마켓에서만 볼 수 …

[2017 제주 愛 빠지다] <6> 이혜영 마을출판사 먼물깍

"섬주민-이주민 가교 역할하고 싶어"선흘 역사·변천사 기록 작업마을 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이주민들의 심리 상태를 나름대로 정리해 봤어요. 첫 번째는 여행자의 마음에서 내가 왜 왔나 싶은 초조 불안의 마음, 다음엔 어디…

[2017 제주 愛 빠지다](5)이형재 동심원 대표

"道 정책 활용하면 제주 정착 충분"대기업 임원에서 5년전 이주 "제주에서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고 있어요…, 이러한 교육들을 잘 활용하면 이주는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서울에서 대기업 임원으…

[2017 제주 愛 빠지다](4) 아그네 일러스트레이터

제주생활 담은 개인전 열어제주신화 소재 작품 구상도 "좋은 사람들이 연결해주는 일로 늘 행복감" 제주대학원 졸업후 예술협동조합 만들 생각도 "제주이주 3년차,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사람'입니다. 좋은 제주사람을 …

[2017 제주 愛 빠지다](3) 제주 이주한 김은주·김형준 부부

공천포 명랑 해녀·해남 부부해녀 직업적 자존감 높여야 “아내가 3박 4일간 제주로 여행간다며 나갔는 데 '한 달 살이'를 해 버리더라고요. 집에 오고 나선 제주도에 살 전세집을 계약했다고 하더라구요." 제주도에서 '명랑해…

[2017제주愛빠지다](2)박진희 '상상창고 숨' 대표

공공프로젝트 분야 '베테랑'작가·마을살이 코디로 분주 "사랑하는 어머니와의 이별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환경도 바꿀 수 있겠다 싶고, 호흡도 달리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제주로 향하…

[2017 제주愛빠지다](1)조남희 베리제주 대표

판매 수익 2/3 지역 환원제주작가 작품 전국 소개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포구 입구에서 마을 안길을 따라 1~2분쯤 걷다보면 '베리제주(VERY JEJU)'란 이름을 단 집을 만날 수 있다. 안거리(안채)와 밖거리(바깥채)로 구분돼 제주의 …

[제주愛 빠지다](12)외도 마을방송 'Live 소울'

이주민·토박이 하나로 합쳐팟캐스트 등 통해 방송 선봬"영상방송 송출 목표로 최선" 이주민과 정착민, 마을 토박이라는 범주에서 벗어나 방송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풀어헤치는 곳이 있다. 바로 외도 마을방송 'Live 소울'이다.…

[제주愛 빠지다](11)제주예술동행 '바당1미터 음악회'

제주예술동행은 음악을 통해 제주에 정착한 이주민, 제주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토착민 모두에게 위로를 건네고 있다. 석양이 바다에 걸릴 쯤 시작된 기타 연주. 잔디 밭에 앉아 바다를 보며 음악을 듣는 그 순간은 너무 행…

[제주愛 빠지다](10) 마을기업 무릉외갓집

재능기부 등 이주민 주축지역서 가꾼 청정농산물꾸러미포장으로 전국에 제주를 사랑하는 사람의 제안으로 이주민과 토착민이 뭉쳤다. 마을주민, 제주도민이 생산한 청정농산물이 이주민들의 손을 거쳐 전국으로 배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