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신곡 쇼케이스

제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신곡 쇼케이스
11월 18일 서귀포예당서 음반 제작 사업 성과 공유
  • 입력 : 2020. 11.17(화) 17:01
  • 진선희기자 sunny@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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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재)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이달 18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주음악창작소 뮤지션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제주음악창작소가 진행한 음반제작 지원사업에 대한 첫 성과를 선보이는 무대다. 참가자는 작곡가 방승철, 2013년 올드 다이어리(Old Diary)로 데뷔한 젠 얼론, 작곡가 꿈아리와 여러 아티스트가 콜라보한 아임소리, 힙합그룹 45RPM, 인디밴드 오마르와동방전력, 싱어송라이터 장필순, EDM뮤지션 주도, 인디밴드 홍어다.

이들이 펼치는 신곡은 '제주 드라이브 여행의 설렘과 들뜬 마음'을 주제로 만들어졌다. 3개월 동안 기성 뮤지션은 최대 1000만원, 신진 뮤지션은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았다. 공연에 앞서 17일 신곡 발매도 이루어진다.

현장 공연은 코로나19여파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제주음악창작소 제뮤(JEMU) 유튜브에서 실시간 온라인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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