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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천지 유증상자 3명 추가..총 36명
27일 2일차 능동감시 과정에서 증상 호소
검체 검사 완료 후 최종 결과 기다리는 중
기존 34명 중 1명 거동불능으로 명단 제외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20. 02.27. 1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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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천지 교인 가운데 코로나19 유증상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27일 신천지 교인 646명에 대한 2일차 능동감시를 벌인 결과 3명의 유증상자를 새롭게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이날 오전 이들 3명의 검체 검사를 완료하고, 오후 늦게 나올 예정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추가된 유증상자 3명은 26일 1일차 조사에서는 증상이 없다고 밝혔다가, 다음날 조사에서 증상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제주도는 26일 1일차 조사에서 유증상자로 분류된 34명 가운데 1명이 27일 현장점검에서 거동불능자로 확인돼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 거동불능환자는 자택에서 6개월간 외출한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명의 유증상자 추가와 1명의 제외로 현재 제주 신천지 교인 중 유증상자는 36명이며,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는 30명이다. 나머지 6명을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무증상자의 경우도 향후 2주간 하루 2회 이상 전화통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능동감시를 실시하며, 고위험직업군 종사자(의료기관·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는 증상이 없어도 자자격리가 권고된다. 무증상자 가운데 2명은 최근 대구·경북을 방문한 이력이 있는 상태다.

 아울러 연락이 닿지 않은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제주도가 제주지방경찰청과 공조해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이번에 제공받은 명단이 '제주 1차'라고 표시돼 있는 점, 명부상 지역별 인구비율이 실제 지역별 인구비율과 차이가 크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추가적인 명부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실제 중앙재난대책본부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천지 예수교회 본부로부터 신천지 교육생 6만5127명의 명단을 추가로 입수했다고 밝힌 상황이다.

 한편 이번에 확보된 명단 646명 가운데 남성은 221명, 여성이 425명이었으며, 지역별로는 제주시가 581명, 서귀포시 6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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