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여파 28일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연기

코로나 여파 28일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연기
  • 입력 : 2020. 02.25(화) 09:16
  • 이윤형기자 yhlee@ihalla.com
  • 글자크기
  • 글자크기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8일 예정됐던 제75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산70-3번지 일원에서 시 본청 직원과 산림조합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피톤치드 방출량이 높은 편백나무 등 1,000여본을 식재할 예정이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대로 나무심기행사 계획을 추진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기사에 대한 독자 의견 (0 개)
이         름 이   메   일
5480 왼쪽숫자 입력(스팸체크) 비밀번호 삭제시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