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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선, 코로나19 변수 최소화에 힘 모아야
편집부 기자 hl@halla.com
입력 : 2020. 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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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앞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지역사회 '코로나19' 변수로 우려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예비후보들은 지난주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하자 사실상 대민접촉 선거운동이 어렵다고 판단, 새 선거전략 마련에 고심입니다. 당장 대부분 행사들이 취소·연기되면서 후보 얼굴을 알릴 기회가 없어졌는가 하면 사람을 만나는 선거운동도 자제해야 할 상황입니다. 실제 일부 후보들은 대민 접촉 선거운동 중단을 선언하거나 SNS를 통한 소통 강화 등의 방법으로 선거전에 나서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한 예비후보는 "지역을 돌다보면 선거운동을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분위기"라며 "당 차원에서도 유권자를 만나는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악수대신 눈 인사나 하트 인사하기, 마스크 반드시 착용 등을 권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4일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하고, 온라인을 통한 선거운동을 해 나가겠다고 전격 선언했습니다. 일부에선 선거 연기론 의견까지 제기됩니다.

코로나19가 총선 풍경 자체를 바꿔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총선의 의미는 여느 때와 사뭇 다릅니다. 민주와 개혁, 평화와 통일 등으로 가는 길목에서 300명 국회의원 선출 이상의 정치적 의미를 지닙니다. 3명을 뽑는 제주지역 선거 역시 여러 현안에 대한 갈등과 대립으로 치닫는 시점에서 철저한 후보검증으로 후보를 골라야 합니다.

제대로된 후보검증은 각 정당후보들의 정책공약 내용에 대한 비교검증 못지않게 유권자·후보자간 최대한 접촉 기회도 보장돼야 가능합니다.

이번 총선이 '코로나19'변수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범위내 선거운동을 최대한 보장해 제대로운 선량을 뽑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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