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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규 아파트 매매가격 분양가 앞질러
작년 하반기 분양가 대비 1561만원 차익 2.99% 상승
1년 6개월 만에 반등… 전체 매매가격지수는 하락세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1.13. 17: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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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아파트의 실거래 가격이 분양가를 앞지르며 1년 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3일 부동산정보서비스업체인 (주)직방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기준, 전국적으로 입주 1년 미만 아파트의 매매거래가격은 분양가와 비교해 평균 10% 이상 높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분양가 대비, 아파트 매매거래가격은 45% 이상 상승하며 가팔랐다.

이 기간의 제주지역 아파트 실거래가격은 분양가보다 1561만원(2.99%)이 높다. 이는 2017년 하반기 실거래가에서 분양가를 뺀 3084만원(12.83%)의 차익을 본 이후 ▷2018년 상반기 -8118만원(-16.89%), 하반기 2561만원(-5.09%) ▷2019년 상반기 -2388만원(-5.97%)에 이어 1년 6개월 만에 반등한 결과다. 특히 최근 얼어붙은 도내 주택시장의 구조 속에서도 신규 분양아파트 매매가격이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해 상반기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격이 급성장 한 곳은 서울 3억7319만원(45.32%), 대구 1억4240만원(37.58%), 세종 1억4048만원(45.38%), 광주 1억287만원(29.96%), 대전 8869만원(30.81%) 등이다. 반면 마이너스를 기록한 곳도 3곳에 이른다. 해당 지역은 경남 -703만원(-1.90%), 경북 -204만원(-1.20%), 충북 70만원(-0.56%) 등이다.

한편 한국감정원이 최근 발표한 '2020년 1월 1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의하면 올해 첫 주, 제주지역의 전체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8% 하락했다. 전국에서 등락폭이 가장 크다. 지난 1년간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체 0.14% 떨어진 가운데 올해 초반도 하향곡선을 그리며 반등을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도내 전세가격은 지난해 12월 4째 주부터 오름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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