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건협 건설정책 자문위원회 출범

제주건협 건설정책 자문위원회 출범
  • 입력 : 2019. 08.13(화) 00:00
  •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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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장태범)는 12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주건설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건설정책자문위원회는 장태범 회장의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지난달 확대임원회의 의결을 거쳐 신설됐다. 우선 협회 내·외부 인사 6인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현진수 전 제주도 도시건설방재국장, 부위원장에는 김영건 대복종합건설(주) 대표이사가 각각 선임됐다.

임기는 2년이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적정 공사비 확보 방안 모색, 지역 건설산업 보호·육성을 위한 제도 및 시책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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