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좌농협 강덕화씨, 마이리틀 연도 지역리그 대상

한림농협 오진미씨 등 8명 수상

입력 : 2019. 07.10(수) 00:00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구좌농협 강덕화 계장이 최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19년 NH농협손해보험 마이리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리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9일 NH농협손해보험 제주지역총국(총국장 한재현)에 따르면 '마이리틀 연도대상'은 직원들의 도전의식을 고취하고 손해보험 실적 우수자를 신규 선발·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6일까지 2개월간 보험 추진 우수 직원을 지역리그, 특별리그, 라이징 스타상으로 구분해 시상하는 제도다.

제주에서는 지역리그 부문에서 강덕화 계장이 영광의 대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한림농협 오진미 팀장과 김녕농협 김동윤 계장에게 돌아갔다. 또한 전국 30명을 선발하는 라이징 스타상 부문에서는 성산일출봉농협 김윤성 대리, 정해선 계장, 서귀포농협 변상희 대리 등 5명이 대거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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