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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관광조명시설 염분·해풍에 돈 먹는 하마 전락?
제주시 지역 3500여개 설치.. 정비에 매년 3억원 투입
비용 절감·환경 차원 해수전지 활용 방안 제시 눈길
이윤형 기자 yhlee@ihalla.com
입력 : 2021. 08.03. 15: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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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동~도두동 해안도로.SNS 캡처

시민과 관광객들의 편의 및 야간 볼거리 제공 등을 위해 설치된 제주시 관내 야간경관조명시설이 염분·해풍 등에 취약 매년 3억원 안팎의 정비예산이 투입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에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용담해안도로와 탑동 일대 등 동 지역과 애월읍 등에 야간경관조명 시설 3500여개 설치돼 있다. 제주도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 지역인데다 관광지 특성상 야간경관조명은 대부분 해안도로변을 중심으로 설치되면서 염분 및 해풍에 의한 잦은 고장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난 7월에도 대표적 관광명소인 용담~도두 해안도로 등에 설치됐던 소형 경관등 300여개를 철거하고 새롭게 LED투광등 30개를 설치했다. 갯바위를 중심으로 부착돼있던 경관등이 고장에다 부식으로 제기능을 못하고 미관을 저해하면서 시설물을 새로 정비했다.

이에앞서 시는 상반기에 예산 1억9000만원을 투입하여 삼양해수욕장 경관조명을 LED로 교체한 것을 비롯 용연 및 용두암 주변 노후경관조명 시설물 일제 정비 등을 실시했다. 시는 야간경관조명 시설물 정비를 위해 올해 예산 3억원을 편성 지속적인 정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예산 2억7000만원, 2019년 3억7000만원이 정비예산으로 투입됐다.

시는 이와관련 제주테크노파크(JTP)와 함께 야간경관조명을 해수전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주시형 뉴딜정책의 하나로 선정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수억 원의 정비예산이 소요되는데다, 잦은 고장과 훼손으로 미관을 저해하고 야간경관조명에 있는 전지는 환경오염문제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다. 해수전지를 활용하게 되면 유지보수 비용 절약과 환경오염 문제를 극복 친환경적인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편의와 볼거리 제공차원에서 설치한 야간경관조명 시설이 고장과 부식 등으로 파손되는 일이 잦아 지속적인 유지관리 필요하다"며 "관광명소가 빛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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