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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규 확진 진정세, 위험요인 여전히 많다
편집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1. 01.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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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이달 들어 3일 연속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달 22일 33명으로 정점에 달하는 등 급증세를 이어오던 확진자가 새해들면서 한자릿수로 둔화된 상태다.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였던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4일과 25일에 이어 26일에도 하루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올들어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전혀 나오지 않은 날은 지난 16일이다. 이로써 지난 23일부터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518명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19일 종업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참솔식당 감염은 총 7명으로 늘었으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아 고무적이다. 또 대전시 IEM 국제학교의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제주도내에 IM선교회와 관련된 시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 최근 도내 식당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감염 확산 우려가 컸다. 그러나 확진자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아 다행이다. 제주지역은 새해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세로 돌아선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렇다고 결코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 아직 마음을 놓기에는 이르다는 얘기다. 현재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감염이 속출하는데다 감염 경로를 알지 못하는 확진자 비율이 여전히 20%대를 웃돌고 있는 실정이다. 가족모임이나 직장 등 일상 공간을 고리로 한 위험요인 역시 곳곳에 남아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곳곳에서 유행중인 변이 바이러스도 큰 변수다. 이런 때일수록 방역에 대한 긴장을 풀어서는 안될 것이다. 곧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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