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사전정보, 원문 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의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한 내용이다.
JDC는 이 가운데 사전정보 공표 등록 건수, 정보목록 공개율,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청구처리 적정성, 청구처리 지연 등 5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개선사항을 도출해 앞으로도 기관 정보공개의 접근성 및 투명성을 높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