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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신품종 전시포 운영… 보급 확대 기대
도, 신품종 감귤 전시포 12개소 운영
하례조생, 미니향 등 현장서 직집 확인
이태윤 기자 lty9456@ihalla.com
입력 : 2020. 06.02. 10: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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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육성 감귤 신품종을 재배현장에서 농업인이 직접 보고 비교하면서 품종을 선택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올해 골든씨드프로젝트(Golden Seed Project: GSP)의 일환으로 국내 육성 신품종 감귤 보급을 위한 전시포 12개소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1970년대부터 조성되기 시작한 도내 감귤원은 50년이 지나면서 품종이 뒤섞이고 밀식돼 생산성이 낮고 일조량 부족으로 고품질감귤을 생산하는데 한계를 보이면서 품종 갱신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 새로운 감귤 품종이 개발되더라도 나무 생육이나 품질을 비교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품종 갱신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품종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도 농업기술원은 국내 육성 신품종을 재배현장에서 농업인이 직접 비교하여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전시포를 운영한다.

 올해에는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에서 개발한 '하례조생' 11개소, '미니향' 1개소 등 총 12개를 운영한다.

 품종 전시포 운영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감귤아열대연구과(760-7261)로 문의하면 고품질 감귤 생산 및 재배 과정에서의 품종 특성 설명 가능 여부 등을 현장 확인 후 선정하고 1년 동안 농약, 비료 등 농자재와 안내 책자를 지원 받으며 수확기 현장 평가회 개최에 협조하면 된다.

 방문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감귤육종연구팀으로 연락하면 가까운 전시포를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기술원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GSP사업으로 '하례조생', '탐나는봉' 등 6품종 55개소 품종 전시포를 운영한 바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국내 육성 신품종 감귤 전시포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에게 품종 선택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산 감귤 품종의 보급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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