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경제
제주 외국인 체류자 증가세 뚜렷
2011년 7128명… 작년 2만5668명 3.6배
취업·결혼이민·유학생 등 도민인구 3.7%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20. 03.29. 17:47:37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2011년 이후 제주지역의 외국인 체류자 수가 8년 연속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도민 100명 가운데 3~4명꼴은 결혼이나 직장, 유학 등을 통해 제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29일 통계청의 '주민등록통계인구'에 따르면 도내 주민등록상 외국인 수는 조사가 시작된 2011년 7128명에서 지난해 2만5668명(제주도민 전체의 3.7%)으로 1만8540명 늘었다. 8년 만에 3.6배가량 증가했다.

지난해의 경우, 성별로는 남자(1만4408명)가 여자(1만1260명)보다, 거주지로는 제주시(1만6545명)가 서귀포시(9123명)에 비해 각각 많았다.

국적별로는 중국(1만844명), 베트남(3680명), 인도네시아(1843명), 한국계중국인(1656명), 네팔(1335명) 등의 순이다. 스리랑카(882명), 미국(679명), 필리핀(644명), 캄보디아(509명), 타이완(448명)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비전문취업·선원취업·방문취업(6734명)이나 결혼이민(2180명) 등이 가장 많고 유학생도 6.8%(1751명)에 이른다.

외국인 체류자 수는 2013년 처음으로 1만명을 넘은 1만864명을 기록했다. 이어 2017년 2만1689명으로 2만명 시대를 열었다. 최근 매년 2000명 정도씩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지난해 말 제주인구는 69만6657명(제주시 50만5950·서귀포시 19만0707)으로 2011년 58만3284명(제주시 42만7593·서귀포시 15만5691)보다 11만3373명(19.4%) 늘었다. 제주시인구가 18.3% 늘 때, 서귀포시는 이에 견줘 4.2%p 높은 22.5%를 기록했다. 60만 시대는 2013년 열었고 70만명 시대는 앞으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최근 순이동 인구 유입이 증감하며 미지수다.

경제 주요기사
외국인 관광객 급감… 관광업계 '시름' 제주신화월드 신화워터파크 실내풀 개장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 업체 모집 마스크 안쓰면 버스·택시·비행기 탑승 제한
긴급재난지원금에 소상공인 매출 '반짝' 신라스테이 '로맨틱 허니문' 패키지 출시
제주지역 아파트 값 13주 연속 하락 하귀에 4억원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들어선다
"BCT 파업 중단하고 상생 모습 보여달라" 제주항공 17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