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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작은빨간집모기 출현…일본뇌염 주의보
1~2월 기온 높아 발령시기 2주 빨라
이상민 기자 hasm@ihalla.com
입력 : 2020. 03.26. 10: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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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제주와 전남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채집됨에 따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6일 밝혔다.일

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일본뇌염 유행예측 사업(3~11월)에서 일본뇌염 매개 모기(작은빨간집모기)가 처음 채집됐을 때 발령한다. 올해는 제주 등 남부지역의 1~2월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3~2.6℃ 높은 이유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 출현시기가 빨라 2주 가량 일찍 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빨간집모기에 물리면 99% 이상이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치명적인 급성 뇌염으로 진행되기도 한다. 이 가운데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일본뇌염을 예방하려면 예방접종을 하고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질본은 설명했다.

국가 예방접종 사업 대상인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표준예방 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의료기관[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cdc.go.kr)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 접종을 할 수 있다.

성인도 면역력이 없고 모기 노출에 따른 감염 위험이 높은 대상자는 일본뇌염 예방접종을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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