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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윈도우 10 무료 지원, 제주는 제외
마이크로소프트, 초중고 학생에 무상 업그레이드 지원
서울·강원교육청 등 소속 학생 혜택 받는 것과 대조적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20. 01.20. 18: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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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초중고 학생에게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하고 있지만 제주지역 학생들은 이같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윈도우 7에 대한 기술 지원을 종료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시·도교육청과의 제휴를 통해 초중고 학생에게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오피스 365 학생 지원 안내 사이트에서 소속 교육청을 선택한 뒤 계정 등록 등의 절차를 거치면 된다. 학생마다 정품 윈도우가 설치된 PC 1대에 한해 무료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기존에 쓰던 윈도우 7 PC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보안 업데이트가 이뤄지지 않아 바이러스에 취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서울시·강원도교육청 등 상당수 교육청 소속 학생들이 혜택을 보는 것과 달리 제주 학생들은 대상에서 제외돼 있어 교육청 차원의 지원 방안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학부모는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서울시교육청 등이 학생들에게 윈도우 10 무료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며 "제주 학생들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도교육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관계자는 "윈도우 10이 설치된 컴퓨터를 사면서 윈도우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라이센스를 함께 구매하는 것은 '중복 구매'라는 감사원의 지적이 있어 2018년부터 이를 구매 보급하고 있지 않다"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라이센스를 구매한 교육청에 한해 윈도우 10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해 주고 있어 도내 학생에겐 지원이 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 학부모 등의 지원 요구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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