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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국제마라톤
제주감귤국제마라톤 '가을의 전설' 다시 썼다
10일 조천운동장~월정리 해안도로 개최
흥겨운 공연·다양한 체험에 축제 '만끽'
김지은 기자 jieun@ihalla.com
입력 : 2019. 11.10. 1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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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리 해안도로에서 펼쳐진 제주감귤국제마라톤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에 따라 힘차게 운동장을 나서고 있다.

[종합] '2019 부영 사랑으로 제주감귤국제마라톤'의 뜨거운 열기가 제주 가을을 물들였다. 모두가 함께 즐긴 '마라톤축제'에서 달림이들은 푸른 제주 해안을 곁에 두고 달리며 하나가 됐다.

한라일보와 (사)제주감귤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도육상연맹이 주관·제주도가 후원한 제주감귤국제마라톤이 10일 제주시 조천운동장~월정리 해안도로에서 펼쳐졌다. 올해로 17회째 이어진 대회에는 국내외 달림이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4500여명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마라톤과 함께 제주감귤 사랑을 더하며 축제를 즐겼다. 이날 개회식에서 김성범 제주감귤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감귤이 익어가는 계절에 부영 사랑으로 제주감귤국제마라톤을 개최하게 됨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제주감귤이 더 사랑받고 더 뻗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곤 한라일보 사장은 "감귤마라톤대회에 참가하는 4000여명의 달림이들에게 환영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름다운 제주에서 건강하게 힐링하길 바란다"고 했다.

개회식에선 제주 육상 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도 전달됐다. 앞서 식전 행사에선 길잡이태권도시범단이 절도 있는 태권 체조를 선보인 데 이어 4인조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가 신나는 노래로 분위기를 달궜다.

참가자를 위한 부대 행사도 풍성히 마련됐다. 나만의 환경액자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 브레인 명상, 풍선아트, 화훼 홍보 체험 코너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가 함께 즐겼다.

다양한 먹거리도 호응을 얻었다. 제주시산림조합이 표고버섯 죽을 선보이고 대한한돈협회 제주지부가 우리 돼지 소비 촉진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감귤초콜릿과 드립커피, 어묵 등의 시식 코너도 인기를 끌었다.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은 대회를 더 빛냈다. 이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교통통제와 구조·구급, 응원, 통역 등을 맡으며 마지막까지 대회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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