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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국도 일주도로변 가로등 설치 이달 완료
지난 2017년부터 연차적 시행
오은지 기자 ejoh@ihalla.com
입력 : 2019. 11.07. 10: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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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구국도 일주도로 주변 취락지구의 야간 교통사고 예방 및 마을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한 '2019 구국도 밝은 도로 조성사업'을 이달 완료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구국도 밝은 도로 조성사업은 일주도로변 취락지구 중 가로등이 설치되지 않아 야간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곳과 지역 주민차량 운전자들로부터 가로등 설치 요청을 받은 지역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연차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올해 '구국도 밝은 도로 조성사업'은 국비 28억원을 투입해 구좌읍(동복·하도), 남원읍(남원), 성산읍(고성·신천), 표선면(하천·세화), 대정읍(상모·인성), 애월읍(애월) 지역에 가로등 362주(총 연장 7500m)를 신설했다. 애월읍(고내) 및 한경면(판포) 지역 84주(총 연장 1650m)는 이달 중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야간 차량 운행시 시인성이 확보되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범죄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도로가 어두워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생활불편 민원이 발생하는 구국도 일주도로변 지역을 중심으로 우선순위 설정 후 밝은 도로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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