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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10년간 재해피해 1000억… 철저 대비가 답
편집부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10.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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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길목에 위치한 제주도는 해마다 자연재해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최근 한달 사이에도 태풍 3개가 연달아 내습하면서 커다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시설물 파손과 농작물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0년간 태풍이나 폭설, 호우 등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액만도 1000억 원에 이릅니다. 이에 따른 피해복구비는 두 배가 넘게 투입되는 실정입니다.

국회 행정안전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8년까지 10년간 제주도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모두 1047억 원에 달합니다. 이 중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884억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대설 피해 106억 원, 강풍 47억 원, 호우 6억 원 순입니다. 피해복구에 투입된 예산만 모두 2044억 원으로 집계되는 등 막대한 재정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인적 피해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단순 수치상으로도 자연재해로 인해 매년 한 해 평균 100억 원 이상 피해가 발생하고, 복구에는 200억 원 이상 쏟아붓는 일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방재대책도 관행적으로 안주하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태풍 등 자연재해는 불가항력적인 측면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얼마나 철저히 분석하고 대비하느냐에 따라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변화하는 기상 여건을 감안한 방재대책 마련을 고민해 나가야 합니다. 제주도는 태풍뿐만 아니라 폭설 등 이상기후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방재대책은 일상적인 재해요소뿐만 아니라 이상기후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과학화, 첨단화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제주도로서는 기존의 방재대책을 점검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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