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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 끝나면 태풍 경계령
제13호 태풍 '링링' 2일 필리핀 해상서 발생
태풍 '루사', '매미' 등 초가을 태풍 큰 피해
김현석 기자 ik012@ihalla.com
입력 : 2019. 09.02. 18: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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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링링' 예상 진로도.

가을장마로 인해 제주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태풍도 북상하고 있어 안전과 피해 예방에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필리핀 동쪽 569㎞ 해상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이 발생했다.

 '링링'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1000hPa, 최대풍속 초속 18m의 소형 태풍으로 강풍반경 210㎞의 세력을 유지하며 시속 33㎞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링링'은 타이완 동쪽 해상을 경유해 6일 오후 3시 서귀포 남서쪽 약 26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6일 밤사이 제주도 서쪽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오후 3시쯤 군산 서쪽 약 8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링링'은 현재 소형급이지만 5일부터 강도가 중형으로, 제주에 가까워지는 6일부터는 크기도 중형으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지역에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상태에서 6일부터 태풍에 동반된 비구름까지 추가로 유입되며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이 가장 근접하는 6일 밤과 7일 사이 제주도와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50㎜ 이상의 매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국가태풍센터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2002년 태풍 '루사', 2003년 태풍 '매미' 등 초가을에 발생하는 태풍은 한반도로 북상할 경우 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많았다"며 "태풍의 진로는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100% 예측이 불가능한 만큼 발표되는 기상예보를 참고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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