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스포츠
'위험한 스윙' 박동원, 이성우에게 사과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19. 08.14. 18:05:31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고통스러워하는 이성우.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포수 박동원이 자신의 위험한 스윙으로 다친 LG 트윈스 포수 이성우에게 사과했다.

 장정석 키움 감독은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와 경기하기 전 "박동원이 오늘 구장에 도착해서 이성우를 찾아간 것으로 안다. 고맙게도 이성우가 박동원을 위로해준 모양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원은 13일 경기 중 타석에서 방망이를 휘두르다가 포수 자리에 앉아있던 이성우의 왼쪽 팔을 가격했다. 이성우는 타박상으로 바로 교체됐고, 14일에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박동원이 스윙을 하다가 상대 포수를 방망이로 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장 감독은 "아마 올 시즌 이런 일이 세 번째 정도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사고에 박동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장 감독은 "미안하다. 오늘 허문회 수석코치가 유지현 LG 수석코치에게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박동원의 스윙에 대해서는 "선수 본인도 바꾸고 싶어하는데, 어릴 때부터 만들어진 버릇이어서 잘 안 된다고 한다.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것은 아니다. 고치기 어려운 것 같다"며 사정을 대신 해명했다.

 이어 "보통 헛스윙을 하면 몸이 앞으로 가기 마련인데, 박동원은 뒤로 물러난다.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동작인 만큼, 재발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 감독은 "다행히 어제는 큰 부상이 아니었지만, 자칫하면 큰 부상이 나올 수 있다. 방망이는 큰일이 벌어질 수 있는 무기다"라며 "앞으로 고치려고 노력하고, 신경 쓸 것이다. 재발하지 않도록 조심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움은 14일 선발 라인업에 박동원을 제외하고 이지영을 투입했다. [연합뉴스]

스포츠 주요기사
국제 스포츠도 신종코로나 감염증 '직격탄' '제주의 아들' 강성훈 임성재 시즌 첫 우승 도…
MLB도 비디오판독 후 심판이 직접 설명 추진 제주Utd, 골키퍼 보강
무한경쟁 김학범호 '도쿄행 티켓 15장 뿐'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 헬기사고 사망
강성훈 PGA파머스 오픈 공동 16위 한국 연장혈투 AFC U-23 챔피언십 첫 우승
'제주의 아들' 강성훈, PGA 토리 파인스 3R 공동 3… MLB 토론토 류현진 등 선발 투수 4명 확정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한라포토

더보기  
  • 강예빈 "더운 나라가 좋아"
  • 슈퍼모델 김보라 필리핀 비키니
  • 김주희 "다음주 스위스로"
  • 조세휘 "태양이 눈부셔"
  • 모델 이채율 모노키니 화보 공개
  • 2020 경자년 기념메달 출시
  • 갈라쇼 펼치는 손연재
  • 중동 사해의 평화로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