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홈페이지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본문으로 바로가기

실시간뉴스

뉴스
사회
JIBS노조 "방송 사유화 책임자 즉각 사퇴하라"
대주주 소유 테마파크 개장식 보도 관련
방심위, 중징계 해당 '관계자 징계' 건의
"신언식 회장·보도제작본부장 사퇴해야"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8.13. 14:30:18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전국언론노동조합 JIBS제주방송지부는 지난 8일 성명을 발표하고 "방송 사유화를 야기한 책임자는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지난 3월 30일 JIBS 대주주인 신언식 회장 소유의 모 테마파크 개장식 관련 기사를 'JIBS 8뉴스'에 여과없이 보도한 것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가 법정제재인 '관계자 징계'와 '경고'를 이달 7일 건의하면서 발표됐다.

 관계자 징계는 방송사 재허가 때 반영되는 평가에서 벌점 4점이 부과되고, 방송사 담당자를 중징계해야 하는 고강도 중징계에 해당한다.

 JIBS노조는 "당시 의견진술자로 출석한 보도제작본부장은 '순수하게 기자가 발제한 아이템'이라는 꼬리 자르기 식의 궁색한 답변으로 방심위 위원에게 '치사하다'는 면박을 당했다"며 "방송국의 명예를 드높여야 할 위치에 있는 대주주와 경영진이 오히려 JIBS를 전국적으로 망신 주는데 한 몫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미 수차례 대주주의 소유와 경영의 분리, 방송의 공정성 강화, 보도제작본부장의 자질과 관련한 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며 "이제라도 신언식 회장은 대표에서 물러나고, 일선 기자에게 책임을 돌린 보도제작본부장은 즉시 보직에서 자진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JIBS노조는 "이번 사태로 JIBS 구성원들은 씻을 수 없는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대내외적으로 더욱 강력한 심판을 요구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사회 주요기사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가 된다면… 코로나19 여파로 제주법원도 25일부터 특별휴정
아내 외도 의심해 살해한 50대 징역 15년 선고 서귀포 해상서 어선 어망제거 작업 중 50대 선…
제주 한림읍 양돈장서 화재… 1500만원 재산피… 차귀도 해상서 어선 화재 인명 피해 없어
제주경실련 고태식·권영호·장성욱 공동대표 … 서귀포 간부 공무원이 코로나19 문서 유출
제주해경 이틀새 추자도 응급환자 2명 긴급이… 용감한 이웃들 소화기로 대형화재 막아
  • 글자크기
  • 글자크기
  • 홈
  • 메일
  • 스크랩
  • 프린트
  • 리스트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밴드
  • 구글

의견 작성 0 / 1000자

댓글쓰기
  •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