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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강등권 탈출 사활
올 시즌 22경기서 3승·40실점 10위 추락
골키퍼·공격·수비 등 전 포지션 선수 영입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9. 07.28. 15:4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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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이달 들어서만 5명의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26일 입단 계약을 체결한 울산 현대 간판 수문장 출신의 오승훈. 사진=제주유나이티드 제공

강등권에 머물며 올 시즌 최악의 위기를 맞은 제주유나이티드가 이달 들어서만 5명의 선수를 영입해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유나이티드는 26일 울산 현대에서 간판 수문장으로 활약했던 리그 정상급 골키퍼 오승훈(31)과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는 또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수원에서 공격수 임상협(31)을 2019시즌 종료 때까지 6개월간 임대 영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2009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표 출신의 오승훈은 2010년 J2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3시즌 동안 72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다졌고 2013년 교토 상가로 이적해 2시즌 동안 79경기를 소화했다.

 2015년 대전 시티즌 유니폼을 입고 국내로 복귀한 오승훈은 상주 상무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2018년 울산으로 이적했다. 올해 울산에서 주전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20경기에 출전해 17실점만 내주며, 울산의 리그 최소실점(18실점) 유지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경기당 실점은 0.85골에 불과하다.

 임상협은 지난 2009년 일본 류츠케이자이대를 거쳐 전북 현대에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11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 뒤엔느 2013년 8월 6일 페루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으며, 2014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해 11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K리그 대상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2018년 수원으로 이적한 임상협은 19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지만 올해 2경기 출장에 그치며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전력 보강에 나선 제주의 러브콜을 받았다. 프로통산 286경기 63골 2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윤겸 제주 감독은 "베테랑 오승훈의 합류로 제주 골문에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량이 뛰어난 임상협은 경험도 많아 팀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주는 지난 25일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출신의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안 오사구오나(28)를 영입했으며, 지난 23일에는 일본 J2리그 V-바렌 나가사키에서 올림픽 대표 출신의 수비수 최규백(25)을 임대 영입했다. 또한 지난 16일에는 K리그2 수원FC에서 활약했던 베테랑 풀백 김대호(31)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제주가 이렇게 선수 영입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은 28일 현재까지 올 시즌 22경기에서 3승만을 거두며, 40실점(승점 16)으로 강등권(10~12)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력을 보강한 제주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리그 1위 전북(승점 48)과 한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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