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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조업 7~9월 경기전망 '흐림'
체감경기·내수 매출액·영업이익 평균BSI 93
제주상의, 관광객 중심 내수시장 회복 기대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7.15. 13: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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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제조업의 3분기(7~9월) 경기전망이 내수 침체 장기화 등의 영향으로 흐릴 것으로 전망되며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019년 제주지역 3/4분기 제조업BSI(기업경기실사지수) 결과'를 토대로 이 기간의 제조업계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BSI는 기준치 100이하인 93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심리가 기준치 이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상의는 최근 도내 103곳의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대다수 기업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았음에도 최근 지속되는 내수부진과 고용환경 변화 등으로 3분기에도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 107, 4분기 102에서 올해 1분기 94, 2분기 93 등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00이상이면 호전, 이하는 그 반대를 의미한다.

조사 항목인 체감경기, 내수 매출액, 영업이익 모두 100이하를 보였다. 체감경기는 지난 2분기에 견줘 93으로 보합세, 내수 매출액은 95로 3포인트 하락, 영업이익도 84로 6포인트 줄었다.

상반기 영업실적을 달성한 곳은 38.3%다. 나머지 60.7%는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들 업체가 응답한 '목표치 미달' 이유는 내수 침체 장기화(61.2%) 고용환경 변화(16.5%) 기업관련 규제(9.4%) 중국경제 성장세 둔화(8.2%) 미·중 통상분쟁 심화(1.2%) 등이다.

애로사항으로 도내 제조업계는 ▷국내외 경기 둔화 등에 따른 매출 부진(36.2%) ▷임금 상승 등 비용부담 증가(34.6%) ▷자금 확보의 어려움(15.0%)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9.4%) ▷미래수익원 발굴(3.1%) ▷규제에 따른 신규사업 차질(1.6%)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3분기 자금조달 상황 전망에 대해서는 개선(9.0%) 불변(49.4%) 악화(41.6%) 등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신규채용 계획과 관련해 있다(39.8%)와 없다(60.2%)로 집계됐다.

제주상의 관계자는 "지난 5월까지 중국과 일본 등 제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이 지난해 보다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러한 추세라면 관광객을 중심으로 내수시장이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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