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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1㎞내 주차장 있는 제주인구 13%뿐
제주시 2%·서귀포시 24%… 차고지증명제 무리
백금탁 기자 haru@ihalla.com
입력 : 2019. 07.04. 1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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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1㎞ 이내에서 주차장 서비스권을 받을 수 있는 제주인구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13.42%에 불과하다.

3일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의 '2018년 국토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도내 주차장 서비스권역 내 거주인구 비율은 거리별로 500m이내 4.04%, 750m이내 6.96%, 1㎞이내 13.42%, 1.5㎞이내 22.21% 등이다. 제주시는 2.09%, 서귀포시는 24.75%로 큰 차이를 보이지만 인구에 비해 주거지 인근 주차장이 턱없이 모자란 상태다.

이는 제주도가 7월부터 차고지증명제를 본격 시행하고 있음에도 도민들은 거주지에서 1㎞ 내에 주차장을 찾고 확보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의미다. 제주시의 경우 100명당 2명이, 서귀포는 그나마 나은 24명이 주차장에 접근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타지역은 제주보다는 나은 형편이다. 광주광역시(41.42%)를 제외한 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 대도시의 경우 1㎞ 내에서 주차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거주인구 비율은 모두 50%대를 상회한다. 도 단위에서 50%를 넘는 곳은 경기(60.10%) 강원(54.47%) 전북(55.72%) 경남(56.13%) 등이 있다. 17개 시·도 가운데 16위인 세종시가 27.91%로 제주보다는 형편이 낫다.

제주의 주차장 접근성은 평균 7.06㎞이며, 최대 거리는 18.33㎞에 이른다. 제주시에서는 3.58㎞, 서귀포시에서는 3.98㎞를 가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경북(9.69㎞) 전남(9.44㎞) 강원(8.64㎞) 충북(8.19㎞) 등 4곳이 제주보다 접근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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