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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수 거점APC 경영평가 1위 위미농협
남원농협 2위·중문농협 4위·서귀포농협 10위
조상윤 기자 sycho@ihalla.com
입력 : 2019. 05.19. 09: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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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영근 위미농협조합장, 김문일 남원농협조합장, 김성범 중문농협조합장, 현영택 서귀포농협조합장.

하례APC(위미농협)가 농림축산식품부의 2019년 전국 과수 거점APC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도내 4개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APC가 상위권을 휩쓸었다.

 19일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2019년 전국 과수 거점APC 경영평가에서 하례APC(위미농협)가 1위를 차지한 것을 빅롯해 남원APC(남원농협) 2위, 중문APC(중문농협) 4위, 토평APC(서귀포농협) 10위 등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거점APC가 모두 상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두며 장관표창과 함께 무이자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2004년부터 과실 생산·유통 계열화를 위해 광역화된 과수 거점APC 건립 및 보완사업을 추진해온 결과 2018년말 현재까지 선정한 24개소 중 23개소가 건립이 완료돼 운영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매년 전국 과수 거점APC에 대해 규모화, 조직화, 운영효율성 등을 지표화한 후 운영실적을 평가해 문제점을 분석·개선 및 거점 APC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사업방향을 재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거점APC 운영농협(서귀포농협, 중문농협, 남원농협, 위미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공선출하회를 집중 육성하고, 유통채널다변화, 전문인력 확보 및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앞장서는 등 통합마케팅조직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해왔다.

 고성만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는 "경영평가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지역인력 고용창출과 통합마케팅조직으로서의 역량 강화 및 시설가동율 제고 등 APC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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