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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조합원이 원희룡 퇴진 투쟁 나설 것"
민주노총 전국지역 본부장단 29일 제주도청서 기자회견
"영리병원·제2공항 강행 규탄… 원 지사는 자본의 앞잡이"
기자회견 이어 '영리병원 철회 범국민운동본부'결의대회
송은범 기자 seb1119@ihalla.com
입력 : 2019. 03.29. 19: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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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16개 전국지역 본부장단은 29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100만 조합원은 공공의료체계를 무너뜨릴 영리병원을 막아내고 개발 광풍에 놓이게 할 제주 제2공항을 중단시키는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자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원희룡 지사를 인정할 수 없기에 퇴진투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노총 전국지역 본부장단이 제주에 모여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퇴진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16개 전국지역 본부장단은 29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 100만 조합원은 공공의료체계를 무너뜨릴 영리병원을 막아내고 개발 광풍에 놓이게 할 제주 제2공항을 중단시키는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자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원희룡 지사를 인정할 수 없기에 퇴진투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전 세계 유명 관광지들은 제주도와 다른 자구책을 선택하고 있다. 관광객 과잉으로 골머리를 않으면서 관광세 부과, 섬 폐쇄 등 관광객 축소 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다"라면서 "하지만 제주는 쏟아지는 관광객으로 1인당 쓰레기 배출량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동남아시아에 쓰레기를 밀반출 했다가 국제적 망신까지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제2공항에 대해서는 "제2공항 부지 3분의 1의 활용도가 불분명하다. 특히 2017년 당시 정경두 공군참모총자이 '제주에 남부탐색구조대를 창설할 계획으로 부대 위치는 제2공항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발언했다"며 "이는 제2공항이 군 공항으로 이용된다는 것이다. 강정해군기지과 함께 주한미군의 동북아 패권 장악을 위한 제2공항 추진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리병원에 대해서는 "제주 영리병원은 그 진실이 점점 밝혀지며 철회돼야 할 이유가 분명해지고 있다"며 "영리병원 개설 허가 취소 청문회에서 원희룡 지사와 JDC가 병원사업 경험도 전무한 중국녹지그룹을 추동해 영리병원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선 당사자였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원희룡 지사는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청문회를 비공개로 진행했고, 영리병원과 관련된 일체의 정보를 숨기고 있었다"며 "원 지사는 도민 앞에 사죄하고 즉각 퇴진해야 하며, JDC 역시 제주를 난개발 쓰레기장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해체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영리병원을 막아내고 제2공항을 중단시키는 투쟁에 전면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아울러 원 지사 퇴진 투쟁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제주도청 앞에서는 '영리병원철회와 의료민영화 저지를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제주 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인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한편 기자회견이 끝난 뒤 제주도청 앞에서는 '영리병원철회와 의료민영화 저지를위한 범국민운동본부'가 '제주 영리병원 철회와 공공병원 인수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700여명의 참가자들은 ▷깜깜이 청문절차에 대한 규탄 ▷청문절차를 통한 영리병원 개원허가 취소 촉구 ▷법적소송을 통한 영리병원 개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녹지그룹과 영리병원 추진세력 규탄 ▷제주 영리병원을 도민을 위한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도록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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