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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과학단지 저류지 관리 부실…"재난 불감증"
대규모 개발사업장 현장 조사 본격
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위 11~12일
표성준 기자 sjpyo@ihalla.com
입력 : 2019. 03.11. 1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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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위가 11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칡덩굴로 뒤덮인 저류지 출입문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저류지 출입문이 칡덩굴로 뒤덮이고 방치된 채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봉)는 11~12일 특위 위원과 정책자문위원 등 20여명이 함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추진한 대규모 개발 5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특위는 방문 첫날 오전 첨단과학기술단지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헬스케어타운과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찾아 현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장을 둘러봤다. 특히 의원들은 이날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설치된 저류지의 출입문이 칡덩굴로 뒤덮인 채 열리지도 않는 점을 확인하고 안전재해 대책이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이상봉 위원장은 "저류지는 폭우 시 재해 예방에 중요한 시설인데도 칡덩굴 때문에 문도 못 연다는 건 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라며 "행정당국이 실태조사 후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JDC는 차후에 예산에 반영하려 한다고만 해 재난 불감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또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학교부지 중 1/3을 잘라내 공공주택으로 변경한 것도 교육청과 협의 과정을 거쳤는지 의문"이라며 "향후 단지 내 인구와 학교 설립 시기 등을 예상하지 못한 채 최소 면적만 남겨놓고 개발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특위는 이어 헬스케어타운 사업장을 찾아 녹지홍보관과 녹지병원 현장을 점검한 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장으로 이동해 공사가 중단된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특위는 둘째날인 12일 오전에 신화역사공원 방문에 이어 오후에는 영어교육도시를 끝으로 방문일정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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