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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15~18일 열린다
'문화의 바람, 예술의 물결' 주제로 대규모 행사
이현숙 기자 hslee@ihalla.com
입력 : 2015. 06.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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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 축제가 제주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15~18일 해비치 호텔&리조트 제주, 제주문예회관, 제주국제공항 등에서 '문화의 바람, 예술의 물결'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8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스페셜 연극 '유도소년'.

공연 유통 활성화 및 지역민의 문화향유권 신장, 국내·외 관광활성화 촉진 등을 위해 진행되는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의 문화예술 관계자와 종사자, 제주도민, 관광객 등이 함께 만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예술축제이다.

올해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도내 주요 공연장에서 입소문을 통해 전석 매진 행렬을 일으킨 연극 '유도소년'과 국악앙상블 'The 나린'의 공연 등이'스페셜 공연'으로 마련된다.

또 이번 축제 기간에 앞서, 이중섭 거리, 바오젠 거리 등의 원도심 일대와 제주국제공항, 국립제주박물관,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 등에서 '제주인(in,人)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총 16개 참가단체 중 12개 단체가 제주 지역 예술단체로 제주도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한다.

전통예술 공연 '굿모닝 광대굿'.

1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막식은 김민종·배해선의 사회로 장사익소리꾼의 축하공연이 마련된다. 이어 '제8회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시상식'과 문화예술 저변확대 및 문화융성 활성화를 위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현대자동차그룹 간 업무 협약식이 진행된다.

공연예술 콘텐츠 교류가 이뤄지는 아트마켓에는 전국 문예회관 관계자 1000여 명, 공연예술단체 및 기획제작사 관계자 1000여 명이 참가해 총 150개 단체의 부스전시가 진행되며 쇼케이스를 통해 20개 작품의 하이라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문예회관 관계자와 예술단체가 만나는 비즈니스미팅, 문화예술 관련 지원 정보 및 컨설팅이 진행되는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국내 공연예술 발전의 토대를 마련한다.

국내·외 문화예술계 인사 및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문화예술계 이슈를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심포지엄에는 중국공연예술협회 주커닝 상임부회장, 안성아 추계예술대학교 교수 등이 발제자로 참여해'관객'을 주제로 토론을 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공연유통 활성화, 문예회관 운영 전문성 강화 등을 도모함으로써 국민의 일상 속에 체감되는 문화, 문화로 행복한 삶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공식 누리집: www.jha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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