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도내 전력수요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공급능력은 오히려 감소하면서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이 때문에 도전역에 걸쳐 동시에 전력이 차단되는 대정전사태는 여전히 상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은 제주전력거래소. 사진=한라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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