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 품질검사원 26일까지 반드시 신고해야"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고품질 감귤 출하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2025년 감귤 품질검사원 신고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감귤을 상품용으로 출하하려는 감귤선과장은 대표를 포함하여 3명 이내 품질…

[정치/행정] 제주도 500명 규모 전국체전 범도민 지원위 구성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제주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범도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한다고 14일 밝혔다. 범도민 지원위…

[정치/행정] 풋귤 택배비·농약 안전성 검사비 등 지원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풋귤 출하 활성화 지원사업' 신청을 9월 한 달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풋귤 생산 농가의 유통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풋귤을 공급하기 위…

[서귀포시] "찾아가는 노면청소차량 도로청소 신청하세요"

[한라일보] 서귀포시는 집중 호우 등 재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면청소차량 찾아가는 마을 도로청소'를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노면청소차량 찾아가는 마을 도로…

[정치/행정] 제주 BRT 구간 출근시간 버스이동 속도 47% 향상됐지만…

[한라일보] 섬식정류장과 버스 전용 중앙차로가 도입된 서광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구간에서 출근 시간대 버스 이동속도가 평균 42%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제주시] 제주시 청년가구 대상 월세 매달 최대 20만원 지원

[한라일보] 무주택 청년들을 대상으로 매달 최대 20만원씩 월세가 지원된다. 제주시는 '제주 청년 희망충전 월세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올해 말까지 접수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원금액은 …

[교육] 제주도교육청 9월1일 정기인사... 서귀포시교육장에 김지혜

[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9월 1일자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에는 김지혜 초등교육과장이 임명됐다. 제주도교육청은 내달 1일자 교육공무원 195명…

[제주시] 제주 5·16도로 마지막 병목구간 확장 공사 이달 시작

[한라일보] 교통체증 구간인 5·16도로 산천단입구에서 관음사 입구 교차로까지 도로가 왕복 6차로로 확장된다. 제주시는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5·16도로 구간 중 병목현…

[교육] 동녘도서관 '열린사랑방' 조성... 무료개방

[한라일보] 동녘도서관 전 관장실이 '열린사랑방'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동녁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속 가능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2층 자료실 내 전 …

[정치/행정] 제주 제2회 추경예산 심의 막바지 진통

[한라일보] 제주도가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주도의회 심의가 진통을 겪고 있다. 14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전 10시 3차 회의를 열어 계수조정을 재개한다…

[주목e뉴스] [단독] 제주중앙중·중앙여중 2028년 남녀공학 전환 확정

[한라일보] 제주시지역 단성중학교인 제주중앙중과 제주중앙여중이 2028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중앙중과 제주중앙여중, 제주제일중, 제주동여중 등 4개 …

[주목e뉴스] '기세 오른 폭염' 제주지방 다음주까지 가마솥 더위

[한라일보] 지난 주말부터 정체전선 영향으로 비가 내리면서 주춤했던 폭염과 열대야의 기세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지방은 14일부터 일본 남쪽 해상…

[기획] [광복 80주년] 일제에 분연히 맞섰던 학생·농민들

[한라일보] 제주지역에서 일제에 맞서 용감히 저항했던 학생·농민운동이 광복 80년을 맞도록 역사 속에 묻힌 채 빛을 보지 못하고 있다. 13일 광복회 제주도지부에 따르면 1920~30년대 학생과 농민 …

[포토] 어르신들의 여름나기

[한라일보] 13일 다시 찾아온 폭염 속 제주시 신제주 삼다공원 팔각정에서 어르신들이 부채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강희만기자 ■기사제보▷카카오톡 : '한라일보' 또는 '한라일보 뉴스'를 검색해…

[오피니언] [열린마당] 반칙운전, 안전을 위협합니다

[한라일보] "사고 날 뻔했어, 옆차가 갑자기 깜빡이도 안 켜고 끼어들어서." 교통 부서에 근무한 이래, 지인들에게 귀가 따갑도록 듣는 얘기 중 하나다. 경찰은 사회 기초질서 확립의 일환으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