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동녘도서관 전 관장실이 '열린사랑방'으로 새롭게 조성됐다.
동녁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지속 가능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2층 자료실 내 전 관장실을 열린사랑방으로 조성해 무료 개방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린사랑방은 소모임, 학생 그룹 스터디, 독서토론 모임 등 회의 공간이 필요한 도민과 동녘도서관에 동아리 등록을 마친 4인 이상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하루 최대 3시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 도서관 사전 공지 휴관일에는 미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이용일 기준 최소 3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동일 시간대 신청이 중복될 경우에는 청소년 독서 및 토론동아리가 우선 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녘도서관(전화 064-786-650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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