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돌과 별’ 돌문화공원서 재즈 페스티벌

‘제주의 돌과 별’ 돌문화공원서 재즈 페스티벌
25일 돌박물관 야외무대
  • 입력 : 2025. 10.20(월) 20:10
  • 박소정 기자 cosorong@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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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일보]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이달 2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돌문화공원 돌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제1회 재즈 페스티벌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제주의 돌과 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재즈 페스티벌에는 웅산밴드, 데이먼 브라운, 김기태를 비롯해 잔잔, 시크릿코드, 그렉밴드, 에피소드, 블로꾸 뺄라지다, 카이노스 어린이 뮤지컬 등 9개 팀이 함께해 풍성한 재즈 선율을 선사한다.

또 '청춘, 재즈를 만나다'이라는 이름의 청소년 재즈 경연대회와 함께 '내가 만난 돌문화공원 풍경(돌·바람·제주)'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 어린이 놀이터 '기분이 째짐(jazz_im)', 원예 체험, 캔들워머 만들기, 재즈 6대 악기 스탬프 투어 등도 운영된다.

모든 체험은 현장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입장료와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돗자리 지참 시 잔디광장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돌문화공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소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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