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주의 미래에 지원 늘린다

광동제약, 제주의 미래에 지원 늘린다
제주대학교와 협력해 KD 이노베이터·인턴십 기회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청소년 지원… 올해로 11년째 제주와 인연
  • 입력 : 2022. 07.01(금) 00:00
  • 고대로 기자 bigroad@ihal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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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와 맺은 인연을 통해 제주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는 특히 '환경'과 '청년'에 집중하고 있다. '플로깅 캠페인'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KD 이노베이터(사진)', '인턴십 프로그램' 등 환경보전 및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먼저 광동제약은 지난 6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제주지역 환경정화를 위한 '주스멍, 도르멍' 청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스멍, 도르멍'은 '주우며, 달리며'의 제주 방언으로, 환경을 위해 걷거나 뛰는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뜻한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강연, 업사이클링 제품 체험, 재활용 아이디어 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업사이클링 방안을 모색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했다.

또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과 함께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KD 이노베이터'는 광동제약이 제주대학교 LINC+사업단과의 협력을 확장, 발전적으로 연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의 성적 우수생 10명에게는 광동제약 본사 인턴십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추진 중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제주지역의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해 제주삼다수 재단에 '제주사랑 장학금'을 매년 2억원씩 기탁하고 있다. 또 제주 농어촌 학교 특성화 교육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위미중학교 '학생 오케스트라'에 연간 1000만원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학생들을 위한 악기 구입과 유지 보수, 강사료, 행사비 등에 사용돼 학생들의 예술적 소양을 증진시키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광동제약이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을 통해 '제1회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을 진행, 약 5000만원을 지원해 도내 11개 초등학교 교구 및 학습자료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제주 청소년 가정의 공부방 조성을 위해 3300만원을 후원하는 등 단순 기부활동을 넘어 지속성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에 공헌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2012년 제주삼다수의 도외 유통을 계기로 올해로 11년째 제주와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의 성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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