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가 출범한 지 12년이 흘렀다. 한라일보는 4회에 걸쳐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추진 배경과 성과, 문제점, 대안을 모색해 본다.
제주도민 2014.08.04 (18:31:09)삭제
제주도? 글쎄 모든 건 다 일시적이다. 한 때는 일본인들이 북적이다가 지금은 중국인들로 넘쳐나고 있어 천만다행이다. 그렇지만 요즘 중국쪽에서 돌아가는 게 심상치가 않다. 투자적격국이 아니라는 등, 주한중국대사관쪽에서는 투자경계령이 내렸다는 등 제주도도 일순간에 중국인들에게 외면받아 외딴 섬이 될 수 있음을 왜 짐작들 못하는가? 제주가 그렇게 훌륭한 곳이라면 왜 그동안 국내 대기업들은 나 몰라라 했을까? 한 순간 잘못된 판단은 중국관광객마저 일순간에 썰물처럼 빠져나가게 만들거라는 사실을 알고서나 행정에 임하는 것일까? |
기가막혀 2014.08.04 (18:23:45)삭제
천혜의 비자림구역! 시장 이전의 시민운동가로서 최후의 작품으로 남겨놓은 불법투성이의 건축물들과 부대시설들! 그러면서도 한라산을 가린다는 이유만으로 드림타워를 반으로 낮추어야 한다는 기발한 발상과 허무맹랑한 주장을 펼친 인물. 자신은 앞장서 경관을 파괴하며 불법투성이의 건축물을 지어대면서 이미 허가난 합법적인 드림타워는 불법인 것처럼 외쳐댔던 것, 저 높은 드림타워에서 내려다보면 자신의 불법건축물들이 금새 들통이라도 날까봐 그랬을 거라는 확신밖에 들지 않는다. 나이 50이 넘으면 하늘의 뜻을 알고 누가 뭐래도 흔들림이 없는 이순의 나이를 코앞에 둔 건대, 덕은 부덕 투성이요 행간의 비웃음과 추태만을 살 뿐이니 그의 말과 행위를 누가 진실로 받아들일 수 있으랴? 그간의 행적은 총체적인 술수요 기만 투성이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런 인물을 최고의 공직에 앉힌 도정 책임자의 혜안은 과연 있기라도 한 걸까? 정말 제주도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걸까?! 지나가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간절히 묻고 싶다. 정말 제주민의 올바른 의식변화가 필요한 때가 아닐까 한다. |
설문대 2014.08.04 (10:47:47)삭제
평소 제주에 관심도 없던 분이 제주가치를 운운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말하는 제주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제주를 알고난 후 제주의 가치를 논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국제자유도시는 1990년대 제주관광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그리고 제주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위해 그들에게 어떤 비전을 주고 제주에 사람들이 모이게 해야 할지에 대해 논의하고 협의를 거쳐 만들어진 것입니다.
제주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한 사람이 그 비전과 가치를 깎아내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
그래 2014.08.04 (10:31:58)삭제
딱 맞는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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