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일상 습관을 통해서 건강한 삶에 대해 노력을 할 수 있다. 10분 이내 거리는 반드시 걸어가기, 계단을 이용해 걷기, 식사 후 15분 산책하기, 하루 7000보 꼭 실천하기가 그렇다. 건강한 삶은 거창하거나 어렵지 않다. 자기와…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사랑을 나누는 5월의 마지막 날(31일)은 '세계 금연의 날'이기도 하다. 흡연과 간접흡연이 자신과 주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알면서도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따라서 금…
[한라일보] 요소비료는 검정 고무신처럼 옛날 비료다. 요소비료가 최고라고 생각하면 공을 찰 때 검정 고무신이 축구화보다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농사지을 때 요소 사용은 조심해야 한다. 짚신 신고 다니던 사…
이제 더워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숲으로 가는 계절이 다가왔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왜 숲을 찾는가. 사람들이 숲을 찾는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일상의 스트레스 회복과 자기의 건강을 위해가 이유일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
[한라일보] 제주의 현안과제 중 하나인 행정체제 제도 도입을 위한 공론화 과정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오랜 시간 거론돼 온 과제여서 기대와 좌절의 반복을 경험했던 터라 관심이 떨어질 수도 있고, 아직까지도 …
생명이 싹트는 계절 봄,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 속에서 여러 가지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소방서에서는 증가하는 화재를 막기 위해 여러 가지 제도를 운영 중이며 그중 하나가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이다. 비상구는 화재, …
[한라일보] 한여름 대낮인데도 숲이 울창해 산길은 어두웠다. 베염이 지나간 듯 이어지는 꼬부랑길에는 도체비꽃이 만발했다. 안내원과 함께 한참 산길을 가다 물장오리 아래에서 진수내(川尾川) 줄기를 만났다. 두 사람은 물이…
[한라일보] 제주신화역사공원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최근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 동의로 통과되면서 제주신화월드 내에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이 가시화되고 있다. 신화역사공원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은 단지 내 …
탄소 배출이 많아지면 대기 중의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해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게 되고 이는 잘 작동해 오던 기후 시스템에 변화를 가져와 폭설, 폭염, 가뭄 등을 불러왔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도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
제주에서 발생하는 길 잃음 사고는 해마다 증가해 연평균 86건에 달한다. 이 중 고사리를 꺾다가 길을 잃은 경우가 가장 많아 절반 이상을 차지(55%)하고 이어 둘레길 탐방객(9%), 오름 탐방(5%), 올레길 탐방(6%) 등이 있다. 통계에서…
[한라일보] 최근 정부가 미분양 확산을 막기 위해 내놓은 규제 완화 정책의 효과가 서울 등 주로 수도권 지역에 머문 것으로 보도됐다. 지방 대부분 지역에서는 미분양이 확산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준 금…
최근 여건이 허락되는 주말이 되면 제주올레길을 걷고 있다. 제주 올레길이 조성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정해진 코스를 자발적으로 그리고 진지하게 걸어보지를 못했었다. 업무 이해를 위해 반의무적으로 시작한 걷기지…
많은 국민이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인식하며 불편함을 느끼지만, 미세먼지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건강에 치명적인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소개하고자 한다. 고농…
[한라일보] 소화불량 환자의 72.5%가 검사상 이상 소견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내시경이나 혈액검사를 해도 정상인데 본인은 소화불량을 호소한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검사상 이상이 있다는 병원이 나타날 때까지 병원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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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안전한 등산을 위해 몇 가지 알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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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의 한라시론] 학교폭력에 대한 학부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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