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의 편집국 25시] 세 치 혀가 사람 잡는다

[한라일보] 156명 사망이라는 믿기 힘든 이태원 참사가 현실이라는 것조차 믿기가 어렵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는 핼러윈을 맞아 수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그런 일이 발생할 줄 알았다면 누가 그곳으로 향했…

[정찬식의 목요담론] ‘스포츠 도시’ 서귀포시의 종합체전 개최

[한라일보]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 전지훈련의 메카" 제56회 도민체육대회를 서귀포시에서 개최하면서 서귀포시와 시체육회가 내건 문구다. 서귀포시가 스포츠 메카의 가치를 올린 것은 1998년 2002한일월드컵 개최 도시…

[열린마당] 도민감사관의 청렴

도민감사관의 청렴이란 어려운 의미가 아니라 자신이 맡은바 업무를 공정하게 처리하고 투명하게 행하는 언행이라고 말하고 싶다. 도민감사관으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면 이미 청렴한 마인드를 …

[열린마당] 청렴을 위한 노력

최근 공무원이 공금 6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직위 해제됐다. A지역 일부 공무원들은 정부의 신규 공공택지지구 지정 발표 직전 부동산투기 행위를 했다. 두 사건 모두 올해 일어난 사건이다. 2021년 LH 직원들이 신도시 등 LH사업 …

[김연의 하루를 시작하며] 진정한 애도의 의미

[한라일보] 애도는 죽음이라는 대상의 상실에서 발생한다. 그리고 그것은 대상의 삶과 사연, 죽음의 사건과 그 원인을 추적하며 기억하고자 하는 의지의 행위가 된다. 더구나 죽음의 사건이 사회, 정치적 시스템과 연결된다면 …

[열린마당] 성산읍을 웃음 바이러스로 전파하자

행복은 사회적 관계의 연결고리 3단계까지 전염된다고 한다. 즉 내가 행복하면 내 친구(1단계)가 행복하고, 내 친구의 친구(2단계)가 행복하고, 내 친구의 친구의 친구(3단계)까지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사람에게 가장 강력한 영…

[강준혁의 건강&생활] '방문 한의진료'를 돌아 보며

[한라일보]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 사업으로 전국16개 시범 지자체 통합돌봄과에서 자택으로 방문, 건강 관리를 해주는 돌봄 서비스가 있다. 서귀포시도 3년간 이 사업을 했다. 물리치료사가 방문해 물리치료도 해주고 약사가 …

[열린마당] ‘고향세’, 정부 차원의 대국민 홍보 절실

내년 1월 1일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고향세) 도입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른바 고향세는 자신이 거주하는 광역·기초 자치단체 외 지역에 기부금을 내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주소지 이외 모든 지…

[열린마당] 알아두면 쓸모있는 감귤 이야기

서귀포는 지금 온통 주홍빛으로 물들고 있다. 바로 제주가 자랑하는 최고의 특산품이자, 산남경제를 지탱하는 효자상품인 감귤 때문이다. 제주를 대표하고 산남의 효자상품인 감귤과 관련해 농가와 선과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

[박두화의 문연路에서] "도민의 안전한 미술향유 위한 대책을"

[한라일보] 우리나라에서는 1972년 문화예술진흥법이 제정된 후 국민이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미술분야와 관련한 정책중 하나가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다. 건축물 미술작품 제도는 이른바 '1% …

[황학주의 제주살이] (58)시작할 수 있으면 괜찮아요

[한라일보] 나이 들면 만나던 사람을 계속 만나고 하던 일을 계속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자면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니 제주살이 10년 차가 되었어도 내가 서울에 살며 잡지 '발견'을 펴내는 줄 아는 사람이 아직…

[김기현의 한라칼럼] ‘십시일반’ 고향세, 지역경영의 새 시대 열자

[한라일보] '고향사랑 기부제' 일명 '고향세'가 두 달후면 시행된다. 고향세는 출향인사나 제주와 인연있는 사람 누구나 일정액을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열린마당] 건설현장 사고 예방 위한 안전점검은 필수

우리나라는 1968년부터 1970년까지 2년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428㎞를 잇는 경부고속도로 건설공사를 시작으로 사회적 기반시설을 갖추기 위한 대규모 공사들이 진행됐다. 1공구 공사를 진행하면서 2, 3공구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

[열린마당] 해양경찰의 지향점, 헌혈에서 찾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보유량이 적정량에 못 미치는 상황이라는 보도가 있었다. 혈액의 적정보유량은 5일 치 정도인데, 현재는 3~4일 수준이라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응급 수술 등의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이나연의 문화광장] 부산비엔날레 관람기

[한라일보] 직접 주관하는 비엔날레를 코 앞에 두고 다른 지역 비엔날레에 이런저런 말을 해도 되는 건가 걱정이다. 좋은 얘기만 할 참이니 이해가 충돌하지 않는 선에서 적당한 수준의 리뷰를 한번 써보려 한다. 제주에서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