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철의 월요논단]민선 8기 스포츠 정책은 다를까?

'서브 쓰리'(정규 마라톤경기 거리인 42.195㎞를 3시간 안에 주파한다는 의미)를 꿈꾼다던 젊은 지사에 대한 기대가 컸으나 개인의 꿈만 추구하다 떠났다. 제주도 체육회를 민간에 이양시키는 과정에서도 Fairplay보다 Pairplay(끼리 …

[열린마당] 삼도119센터 구급대 실습을 마치며

2학년 첫 실습은 소방 실습으로 삼도 119 센터에 배정받았다. 반장님들께서는 구급차 적재 장비들을 하나씩 보여주시며 교육해주셨다, 배웠던 장비 중 주들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해 놀랐다. 또한, 무게…

[김정도의 현장시선] 도민의 자기결정권 포기하라는 윤석열 정부

[한라일보] 제2공항 문제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국토부가 급작스럽게 오영훈 도정 출범 하루 전에 환경부가 반려한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보완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시점도 묘한 것이 새로운 도정이 출범하기 직전…

[열린마당] 한경119센터 실습을 마치며

119구급대원을 꿈꾸던 내게 한경119안전센터 실습은 유익했다. 책에서만 보던 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구급물품과 약품의 쓰임에 관한 설명을 들는 모든게 신기하고 특별했다. 출동 지령이 울리고, 대원들과 처음 구급차에 올랐을…

[유동형의 한라시론] 취업하고 싶으면 가보세요

땅을 사거나 집을 사려고 부동산 관련 유튜브 영상물을 보게 되면 전문가들이 하나 같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이 임장이다.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고민이 되다가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집이나, 땅을 보게 되면 아주 수…

[김도영의 편집국 25시] 반복과 반복

지난 4일 새벽 서귀포시 성산항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주변 선박 2척에 옮겨 붙어 총 3척을 태우고 1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어선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지난 …

[이수재의 목요담론] 지질-문화의 흥미로운 연관성

제주도는 2010년 세계지질공원 첫 인증을 받은 후 2014, 2018년 두 번 재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재검증을 앞두고 있다. 성공적 재검증을 기원한다. 최근 필자는 경북 동해안 세계지질공원 추진 과정에 …

[열린마당] 온실가스 감축 위해 행동할 시간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설, 태풍 등 이상 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서 나타나고 있다. 높은 화석연료 비중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가진 우리나라도 최근 30년 사이에 평균 온도가 1.4℃ 상승하며 온난화 경향이 더욱 심해지고 …

[열린마당] 어르신 주거정책 확대 추진

최근 지자체마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커뮤니티케어사업(통합 돌봄)을 추진하고 있는데, 그 속에는 어르신이 평소 살던 곳에서 계속해서 살아갈 수 있…

[김문정의 하루를 시작하며] 같이 춰요, 은혜 씨

[한라일보] 갓 구운 빵 내는 나를 무장해제 시킨다. 오래 전 그날, 나는 빵 앞에서 천근같이 서성인다. 허리 선 쯤에 놓인 매대 보다 더 아래에 물끄러미 박힌 그녀의 정수리. 단정하게 질끈 묶은 머리 아래로 너무나 왜소한 몸. …

[열린마당] 폭염 대비, 어렵지 않아요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제주도내 온열질환자 사고는 최근 5년간 353명(사망자 2명)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제주는 최근 3년간 전국 지역별 10만명 당 온열질환 환자수는 8.8명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이중에서 열탈진 5…

[이방훈의 건강&생활] 어깨의 석회화 건염

[한라일보] 어깨는 우리 몸의 관절 중 가장 운동 범위가 넓은 관절이고 구조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어깨 통증은 관절 자체의 원인 때문이기도 하지만 관절 주위 조직의 이상으로 초래되는 경…

[열린마당] 공직자 기고의 '선한 부메랑'

예전 알고 지내던 전직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서귀포시청에 근무하는 직원의 기고 '나는 청렴한가'를 봤는데 내용에 감명을 받아 꼭 그 직원에게 커피 한 잔을 사고 싶은데 안 받을 것 같아 커피를 살 …

[열린마당]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다 함께 참여해요

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불릴 만큼 생명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문으로, 화재나 지진과 같이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한 출입구이다. 하지만 이러한 비상구를 보안 및 개인 불편사항 등의 이…

[황학주의 제주살이] (42)쪽방 한 칸의 평지

[한라일보] 새벽 소나기를 퍼붓던 하늘이 조금 밝아옵니다. 막힌 데 없이 빗물은 흘러 내려가도 중얼중얼 내려가지 않는 꿈의 도랑에서, 산동네 골목 같은 데서, 첫 직장에 다니던 때가 있었지요. 자꾸 이어 붙여지는 판잣집 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