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약 180만여 년의 세월 동안 차곡히 형성돼 온 화산섬 제주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세계지질공원트레일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
[한라일보] 제주 여자유도 기대주 곽유주(플라이유도센터)가 전국소년체전 예선 탈락의 아픔을 딛고 아시아무대를 평정했다. 곽유주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2025 홍콩 주니어 아시아컵 유도대회 -63㎏급에서 차…
[한라일보] 서귀포시가 '문화관광도시 서귀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야간 문화공연 '금토금토 새연쇼'가 지난 25일과 26일 오후 새연교 일대에서 열렸다. 새연쇼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토요일(오후 7시)에 열려 서…
[한라일보] 제주시 우도면은 8월 2일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서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봉리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축제에서는 우도 밤바다를 배경으로 축하공연과 청정 먹거리,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
[한라일보] 제주4·3사건과 관련한 군사·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직권재심을 통해 현재까지 2033명이 무죄 선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이런 내용을 알리며 생존 수형인에 대한 사실 조사 등 직권재심 청…
[한라일보] 최근 여름 성수기를 맞은 제주에서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망사고가 속출하면서 제주도는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6일 도와 행정시 관계 부서가 참여한 긴급회의를 열고 물놀이 안전사고 재…
[한라일보] 제주SK FC가 다시 수비가 붕괴되며 세 골이나 내주고 연승을 어어가지 못했다. 제주는 26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김천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제주는 전방 김준하-유리 …
[한라일보] 제51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문인화대전 대상에 김주희(46·제주)씨의 한문서예 '견예연헌중현주화(見鲵淵軒中玄珠畵)'가 선정됐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는 26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올해 제주…
[한라일보] 제51회 제주특별자치도미술대전 대상에 안소희(43·제주) 작가의 '우리를 위한 연주'가 선정됐다.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는 26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올해 제주도미술대전 시상식 전 기자간담회를…
[한라일보] '2025 산방산·용머리 해안 지질 트레일'이 26일 서귀포시 안덕면 플레이사계 지오단길 특설무대에서 개막했다. 산방산과 용머리해안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대표명소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
[한라일보] 오영훈 제주도정이 핵심적으로 추진해온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이 2030년으로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을 발의한 김한규 의원은 최근 한라일보와의 통화에서 "도와 시간 행정권한…
[한라일보] 제주지역 기업심리지수가 4개월 연속 소폭 상승하며 완만한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하지만 기준값(100)을 밑도는 수준이 지속되면서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여전히 비관적인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상승폭도 …
[한라일보] 옛 탐라대학교 부지를 활용해 우주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 산업단지’의 밑그림이 공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하원테크노캠퍼스 도시첨단 산업단지 개발계획설명서와 전략환…
[한라일보] 올 들어 여성긴급전화 1366을 통한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관련 상담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여성긴급전화 1366 제주센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1~6월) 이뤄진 상담은 518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208…
제주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10만원씩 오는 22일부터 지급
'복싱선수 의식 불명' 응급이송 구급차 영상 녹화 '깡통'
제주교육의원 사라져도 도의원 정수 42~48명 적정
[부음] 이상봉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모친상
제주 노지감귤 당도 좋으면 커도 팔 수 있다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2027년 출범 놓고 도-의회 '공방'
[현장] “다회용기라 더 따뜻” 이용자 호평.. 위생은 ‘개선…
제주지방 새벽 200㎜ 폭우... 69일 열대야 사라졌다
[종합] 한국공항 제주 지하수 증산 계획 의회서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