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일보] 봄을 시샘하던 추위도 물러가고 다시 봄기운이 완연하다. 27일 제주시 애월읍의 도로 주변 밭에 민들레가 만개해 지나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비가 그치고 맑은 날씨를 보인 26일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 높은 파도가 밀려오자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강희만기자

[한라일보] 25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안가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바다 구경을 하고 있다(사진 위). 25일 서귀포시 안덕면 오설록티뮤지엄을 찾은 관광객들이 녹차밭을 구경하고 있다(사진 아래).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제주청정 바다가 불청객인 괭생이모자반 유입으로 매년 골머리를 썩고 있는 가운데 24일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해수욕장에 많은 양의 괭생이모자반이 떠밀려와 바다지킴이가 수거 작업을 하고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24일 제주시 구좌읍 한 밭에서 농민이 잎마늘 손보기 작업을 하고 있다. 이상국기자

[한라일보] 비가 내린 24일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걸어가고 있다(위). 봄비속에 성산일출봉 찾은 관광객(아래). 이번 비는 25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희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