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가루 섞은 찹쌀밥 채워넣고 연잎으로 싸서 쪄내단호박에 잡곡·견과류 넣은 영양밥도 웰빙음식 '나무 물꼬기'. 제주시 일도2동 연삼로변 선거관리위원회 동쪽에 위치한 식당은 색다른 이름만큼이나 풍경도 곱다. 좁은 나…
마가린과 양념장에 쓱쓱 비벼먹으면 담백한 맛 일품돌솥밥에 옥돔구이·쌈채소 곁들인 정식도 인기 많아 '전복'은 귀할 뿐더러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으로 꼽힌다. 예로부터 임금에게 올리는 진상품의 하나로 …
생오리에 주인장 표 '마'소스 일품찰밥·비장의 육수맛으로 손님 유혹 이름 만큼 깊은 산속에 자리하지는 않았지만 나름대로 모양새는 갖췄다. 주변엔 삼나무가 병풍처럼 둘러처져 있다. 맑은공기는 가슴을 시원하게 하고 심…
채소와 고소한 들깨의 조화…들깨스파게티도 담백식사와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소박한 공간 어디론가 떠나거나 돌아오는 이들로 늘 시끌벅적한 제주시 오라1동 제주시외버스터미널. 그 터미널 뒤편에 이런 곳이 있…
재료는 자연에서 얻은 부산물화학조미료 없는 그대로의 맛"식사할 때는 여유를 가지세요" 음식점으로 들어가자 홀 중간에 화덕이 눈에 띈다. 그리 춥지 않은날임에도 화덕이 지펴져 있다. 따뜻하다기 보단 포근함이 넉넉하게…
돔배고기·생선조림·구이·회 등 제주 음식 선봬콩·야채류 무농약으로 직접 재배해 차별화 나서 제주시 노형동 하와이오피스텔 뒤쪽에 있는 제주향토음식점 '청어림(淸魚林)'.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려는 순간 문쪽에 대기하고…
저렴한 가격에도 16가지 신선야채가 무한 리필고추와 무즙에 갖은 양념이 더해진 소스도 일품 포근한 날이 이어지며 겨울이 끝나나 싶더니 또 추위가 찾아왔다. 3월을 목전에 둔 만큼 한 겨울의 추위는 아니더라도 몸을 움츠리…
겨울엔 담백한 '장태국' 한그릇에 속이 따뜻소박한 밥상은 손맛과 정성이 최고의 조미료 '국'은 제주사람들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국을 끓여먹어야 밥 한끼를 제대로 먹은 듯 배가 든든하다고 했다. 자연히 국…
한결같은 맛, 입맛 다른 손님 모두 만족 이끌어단골손님 발길 이어져 동네 사랑방 분위기 연출 분위기가 참 묘하다. 주방에서 풍기는 냄새하며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테이블 등 전형적인 골목식당 모습을 하고 있지만 일행이 …
호박전·된장겨자소스 샐러드 곁들인 '한정식'부추 넣어 반죽한 진한 맛 '들깨수제비' 별미 분주한 일상에서 만난 '쉼표'랄까? 제주시내에서 자동차로 30분쯤 달려 닿은 애월읍 고내리 고내봉 남쪽 끝자락에 자리잡은 식당 '숲…
시행착오끝 만든 소스로 조려낸 객주리조림 일품소라 전복 등 재료풍성한 해물뚝배기도 인기몰이 간판 이름이 '물고기 세상'이라…. 생선 전문음식점임을 표현하는데 이만한 명함이 없다. 제주시 도두1동 포구 옆쪽에 자리잡…
과일소스 듬뿍 곁들인 샐러드 함께 먹으면 일품매생이 갈아 생굴·바지락 넣은 손칼국수도 별미 가을이 깊어가는가 싶더니 시나브로 겨울추위가 성큼 다가섰다. 추위를 녹여주면서 몸에도 좋은 음식이 뭐 없을까 절로 궁금해…
색깔고운 산채비빔밥과 녹차들깨수제비로 인기몰이들깨와 된장으로 맛 내… '담백한 맛' 가게 이미지로 주변엔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다. 도로 확장공사가 언뜻 시끄러운듯 하지만 그런 소음 또한 자연의 일부마냥 …
갈치국에는 호박과 배추고등어조림엔 무 넣어 궁합살오른 10월에 먹어야 제맛 갈치와 고등어는 사철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생선의 대표격이다. 하지만 연중 가장 맛있는 철은 10월이다. 통통하게 살쪄 기름 자르르 도는 가을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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