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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궤도 수정
제주시, 규모 큰 호텔용지 잇단 유찰에 계획변경 용역 착수
문미숙 기자 ms@ihalla.com
입력 : 2020. 12.21. 13: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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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상업지구 개발계획도.

화북상업지구 개발계획도.

제주시가 추진중인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이 2만㎡에 이르는 호텔부지 매각이 번번이 무산되면서 결국 개발계획 변경이 추진된다.

 시는 이달 중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 개발 계획을 변경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매각에 어려움을 겪는 호텔부지의 경우 용도 완화나 분할 매각 방안 등이 용역에 포함될 전망이다.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은 화북1동 일대 21만6920㎡를 상업중심의 시가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체비지를 매각해 사업비를 마련하는 환지방식으로, 총사업비 568억원을 투입해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은 1986년 5월 상업지역 지정 후 토지주들이 개발사업조합을 구성해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무산됐고, 사업을 추진해 달라는 토지소유자들의 청원이 잇따르며 제주시가 진행하기 시작했다. 2015년 11월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 2018년 11월 실시계획 인가, 2019년 7월 환지예정지가 지정에 이어 9월 기반시설 공사가 착공됐다. 현재 입체환지 아파트 신축, 임시침사지 터파기, 가도조성, 건축물 철거를 추진중이다.

 시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총 체비지 27필지(3만4053㎡)에 대한 4차례 매각공고를 통해 21필지(1만577㎡)를 351억원에 매각했다. 하지만 규모가 가장 큰 478억원에 달하는 호텔부지(1만9432㎡)는 계속 유찰되며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개발계획 변경과 호텔부지를 포함한 잔여 체비지에 대한 매각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업비 확보를 위한 호텔용지 매각을 위해 관련 전문가, 화북상업지역 토지주, 지역주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면서 개발계획 변경을 신중히 검토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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