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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VOA클래식 첫날 3타 차 공동 10위
박인비·박성현·유소연, 나란히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18위
연합뉴스 기자 hl@ihalla.com
입력 : 2020. 12.04. 1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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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고진영.

'12월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5)이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0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천51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3개씩 맞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3언더파 68타로 단독 선두인 찰리 헐(잉글랜드)과 3타 차이인 고진영은 공동 10위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세계 랭킹 고진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이유로 올해 LPGA 투어 대회에 나오지 않다가 지난달 펠리컨 챔피언십에 처음 출전했다.

 시즌 첫 LPGA 투어 대회에서 공동 34위에 오른 고진영은 올해 두 번째 대회에서상위권 입상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세계 랭킹 2위 김세영(27)이 펠리컨 챔피언십 우승으로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위협하고 있어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이 필요하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에는 나오지 않았다.

 전반 9개 홀에서 보기 2개만 적어낸 고진영은 15번 홀(파4) 두 번째 샷을 홀 바로 앞에 떨구며 첫 버디를 잡았고, 기세를 몰아 16, 17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기록했다.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4위까지 올라갔던 고진영은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1타를 잃고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고진영은 "오늘 바람이 너무 불고, 기온도 낮아 힘들었다"며 "두꺼운 옷을 한국에서 안 가져와 다른 선수들이 부러울 정도"라고 말했다.

 귀마개를 대회장 주변 마트에서 샀다는 그는 "내일은 더 추울 것 같은데 경기 시작 전에 뛰면서 몸을 풀어놔야 할 것 같다"며 "오늘은 마지막 4개 홀에서 버디 3개를 해 남은 사흘 경기를 긍정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허미정(31)도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로 공동 10위에 자리했다.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를 친 단독 선두 헐에 이어 제니퍼 컵초, 제시카코르다(이상 미국), 폰아농 펫람(태국)이 나란히 2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다.

 박인비(32)와 박성현(27), 유소연(30)은 나란히 1오버파 72타를 기록, 공동 18위에서 상위권 도약을 노린다.

 이날 경기는 아침 최저 기온이 영상 2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추운 날씨 속에 진행됐다.

 출전 선수 97명 가운데 16명이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LPGA 투어 정규 대회가 12월에 열린 것은 2010년 이후 올해가 10년 만이다.

 2010년에는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이 한국 시간 12월 6일에 끝났다. 올해는 이 대회에 이어 US여자오픈과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이 21일까지 이어진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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