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이정의 이사가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으로 임명됐다.

13일 제주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회장 강일성)은 최근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 이정의, 스탠다드 코치, 강대성, 라틴 감독 권병주, 라틴 코지 이희정, 브레이킹 감독 김근서, 브레이킹 코치 곽동규를 포함하여 총 6명의 국가대표 지도자를 임명했다.

이정의 이사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직을 맡게 되며 지난 2021년에도 국가대표 스탠다드 감독으로 임명된 바 있다.

이정의 이사는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이사, 대한체육회 지방체육위원회위원,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라인댄스위원회 위원, 제주특별자치도댄스스포츠연맹 수석부회장, 이정의탑댄스스포츠스쿨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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